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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모음 한영일

Si vis pacem, para bellum

 

기원이 언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말이다. 

워싱턴, 나폴레옹... 수많은 명장과 명인들의 입에 오르내린 말이기도 하다.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真の平和主義者は戦争が待ち遠しいに見える。

 

애니콜 화형식에서 이건희는 한계없는 혁신을 주문했다.

 

사람이란 존재는 왜 자극이 없으면 늘어지고, 

행복이 길면 한없이 나약해지는 것일까?

 

앤드류 테이트는 우울증은 허상이며, 오직 규율과 고통만이 남자를 성숙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경험적으로, 고통만이 남자를 성숙하게 만든다. 

그리고 전쟁은 남자의 전유물이자, 본능이다. 

...힘겨운 시대는 훌륭한 세대를 낳는다. 그리고 평화를 가져온다. 

평화로운 시대는 나태한 세대를 낳는다. 그리고 전쟁을 가져온다.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는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친러시아도 친터키도 친이란도 아닌 친서방 노선을 선택했다.
돈바스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실책으로 시작되었으나, 동부가 러시아 경제권에 복속된 것이 문제였다.

 

Those who would give up essential Liberty, to purchase a little temporary Safety, deserve neither Liberty nor Safety.

<Benjamin Franklin>

 

잠시 한숨 돌릴 시간을 벌기 위해 핵심적인 자유의 가치를 포기하는 자들은, 자유도 안전도 얻을 수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一息つく安全を稼ぐため自由の守りを諦める者達は、自由も安全も保障できない。

<ベンジャミン・フランクリン>

 

미국에 의해 콜롬비아에서 강제 독립당한 파나마는 군대가 없다. 미국의 군사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부를 얻기 위해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한 파나마는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

강대국의 일원이 되기 위해 민족성을 포기하고 중국 공산당과 협력하는 만주족과 산시족, 묘족들은 얼마나 본래의 민족성을 유지하며 버틸 수 있을까?

 

 

대한민국이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하면 중국을 이길 수 있다고 보는 한심한 작자들은 왜 스스로 강해지기보다 강한자의 발밑에서 단물을 빨고자 하는가? 이는 동아공영권을 주장하던 친일파와 궤를 같이하고 있지 않는가? 

 

일본 교과서에서 그렸던 대동아 공영권

 

우리는 강해지자. 

강자들의 발 아래에서 살지 말자. 

 

한국형 스텔스가 킬체인 일부가 되는 그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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